시즌 1, 에피소드 4: 아이들은 시골 어르신들의 푸근한 인심 덕분에 재료를 많이 구해오고, 성동일과 이종혁이 푸짐한 재료를 이용해 숨겨온 요리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그런 아빠를 둔 아이들은 어깨가 으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