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졸지에 멀쩡히 다니던 직장에서 각각 쫓겨날 처지에 놓인 해수와 만재. 한 가족의 가장이기도 한 두 사람의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수는 우진과 다시 한 번 악연으로 엮이게 된다. 한편, 태진의 거취를 둘러 싼 두 사돈 집안의 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데...

시즌 1, 에피소드 5: 졸지에 멀쩡히 다니던 직장에서 각각 쫓겨날 처지에 놓인 해수와 만재. 한 가족의 가장이기도 한 두 사람의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수는 우진과 다시 한 번 악연으로 엮이게 된다. 한편, 태진의 거취를 둘러 싼 두 사돈 집안의 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