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새 이사장 자리를 놓고 카이토와 오오토모가 경쟁한다. 텐도기념병원에서 일어난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로 투자자들 앞에서 사죄하는 두 사람. 그리고 이사장 자리를 건 융자 쟁탈전이 이어진다. 더 많은 융자를 유치한 자가 새로운 이사장 자리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