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이방원은 주상 전하를 만나 세자책봉식에 관해 무례하게 큰 소리로 얘기한다. 이에 분개한 주상 전하는 이방원이 자신이 왕이 되고 싶어 자신에게 따지는 것에 더욱 화를 낸다. 선호는 이방원의 약점을 캐려고 노력하고 이방원은 자신과 대립 하는 모든 자를 파악해 처단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