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5: 출근하는 봉동에게 아내는 회사에서 해고됐는지 묻고 그는 인사이동을 한 거라고 말한다. 아내는 변두리 마트 사장으로 좌천됐다고 속상해하고 그의 아들마저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한다. 마음이 심란해진 봉동은 출근하지 못하고 근처 공원에서 배달을 시키고 우연히 동창을 만나게 된다.


시즌 1, 에피소드 105: 출근하는 봉동에게 아내는 회사에서 해고됐는지 묻고 그는 인사이동을 한 거라고 말한다. 아내는 변두리 마트 사장으로 좌천됐다고 속상해하고 그의 아들마저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한다. 마음이 심란해진 봉동은 출근하지 못하고 근처 공원에서 배달을 시키고 우연히 동창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