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두쯔펑의 친구 웨이칭양은 양나나가 골육종암에 걸린 데다 엄마를 하늘나라에 떠나보냈단 사실을 알고 나나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피아노는 두쯔펑이 허위 기사로 곤란해지자 잡지사 편집장을 찾아가 책임을 묻는다. 하지만 편집장은 피아노를 옥상에 가둔 채 떠나버리고 두쯔펑은 피아노를 구하기 위해 죽음마저 감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