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래병원이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미래병원이 전력 확보와 의약품 수급을 위해 트리아제를 통한 환자 선별에 나선 가운데, 도심 곳곳에서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진으로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