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갑동이로 지목된 무염은 끊임없는 형사들의 압박에 스스로 모든 범죄를 인정하고 자백한다. 마리아는 양 과장을 만나 무염이 거짓 자백을 한 것이라고 증언하게 된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의문의 피해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자 형사들은 발칵 뒤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