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삼국지
에피소드 5
시즌 1 에피소드 5:
제후들은 동탁군이 코앞까지 쳐들어왔는데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이에 염증을 느낀 유비 삼형제는 떠나기로 한다. 때마침 홀로 진류성을 찾아 도발하는 여포. 장비는 단숨에 뛰어나가 기선을 제압하고 유비 삼형제의 무용에 놀란 여포는 도망치고 만다. 동탁은 동맹군에게 패한 후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