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4: "“7년의 사랑, 쌈디에게 청혼한 사람이 접니다”실시간 검색어 장악! 화제의 SNS 쌈디 청혼녀!오랜 짝사랑 이어온 그녀가 쌈디에게 서운함 대폭발한 사연은?“배다른 4명의 동생들, 입양 보내야 할까요?”어머니의 가출로 남겨진 배다른 4명의 동생들...투병 중인 아버지와 함께 생계를 이어가긴 역부족인 상황인데생이별의 기로에 선 가족들에게 필요한 현실 조언은?“착한 일 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결식아동에게 무료 식사 제공하는 선한 파스타집 사장님하지만 정작 그를 힘들게 하는 건 착하다는 선입견선한 오해 풀러온 사장님에게 전하는 보살들의 솔직, 따듯한 위로!“제 노래는 저작권 등록이 왜 안 될까요?”발매 족족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노래하는 자연인, 카피추!알고 보니, 동자 수근과 동고동락한 특별한 사이?최초 공개! 카피추x물어보살 신곡 대 방출♬“변호사 할까요, 의사할까요?”진로 고민 해결을 위해 보살 집을 찾은 한 남자!조심스레 내민 직업 선택지는... 의사vs변호사?!직업 운 봐주기에 나선 보살들! 모두가 부러워 할 고민러가 가진 말 못 할 상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