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발은 패션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배우의 캐릭터에 맞는 구두를 디자인해 온 류현 디자이너. 자신만의 브랜드를 탄생시키기까지 고집스런 그녀의 디자인 철학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