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가족 모두 실의를 잃은 표정으로 황후의 장례에 참석하고, 무언가 분노에 차 있는 숙친왕을 본 막완은 황제에게 자신이 숙친왕을 도와 사절단을 맞이하게 해달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