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요막완의 몸에 빙의해 궁에서 빠져나온 황후 요막심은 절벽에서 떨어질 뻔한 자신을 구한 야군청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에피소드 1
평소 밖에 나오지 않는 막완은 황후인 언니를 찾아왔다 언니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막심의 손에서 무언가 빠져나오는 것을 보고 순간 그 빛에 홀려 그것에 손을 댄다.
에피소드 2
야군청은 막심의 보살핌에 눈을 뜨지만,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옥 패를 팔았다는 것을 안 야군청은 결국 막심에게 화를 낸다.
에피소드 3
염심은 사람들을 불러 억울하다며 떠들어대고 야군청은 조건을 걸고 염심을 왕부에 받아 준다. 야홍혁은 가을 사냥에 갔다가 자객을 만나고 사냥터에 몰래 따라온 염심은 자객으로 몰린다. 자객의 사냥터 침입을 조사하던 야군청은 모든 것이 야홍혁의 자작극인 걸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4
염심은 아이들을 이용한 사기를 폭로해 버리고 사기꾼 일당에게 쫓기며 한바탕 소동을 치른다. 야군청은 요막심을 해친 범인을 조사하다가 두씨 가문 두사명이 몰래 상경한 걸 알아낸다. 염심은 야군청을 따라 요부에 갔다가 자신이 승상의 딸 요막완인 걸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5
야홍혁은 염심이 요막심의 동생인 걸 알게 되고 언니처럼 당찬 요막완의 태도에 호감을 느낀다. 요막완은 두향란이 자신에게 혼인을 강요하자 바보처럼 변장을 하고 나타나 혼인을 깨 버린다. 한편, 요막심에게 독을 먹인 궁녀가 붙잡히고 야군청은 요막심이 걱정돼 어쩔 줄 모르는데...
에피소드 6
가족 모두 실의를 잃은 표정으로 황후의 장례에 참석하고, 무언가 분노에 차 있는 숙친왕을 본 막완은 황제에게 자신이 숙친왕을 도와 사절단을 맞이하게 해달라 부탁한다.
첸 저위안
이묵지
조니 장
정연추
엄관
장선
Haibo Liu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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