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여행 5일 차, 순탄하던 모녀 애정 전선에 낀 먹구름비 내리는 날, 엄마의 손맛이 가미된 홍합 파전에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즐기는 모녀!진솔한 대화 나누고픈 딸 효리 X 여행에 집중하고 싶은 엄마이에 웃음꽃 피던 대화가 삐그덕대더니효리의 마음속 숨겨진 ‘어둠의 상자’가 슬슬 열리게 된다거센 빗줄기처럼 모녀의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마는데…!방에 들어가 몰래 눈물을 훔치는 효리와,홀로 집 앞 바닷가를 거닐며 생각에 잠겨버린 엄마숨 막히는 정적만이 흐르는 모녀 사이이때, 분위기를 풀어보려 외출을 제안하는 효리엄마의 깊은 속마음을 듣기 위해 효리가 찾아간 곳은?6월 3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여섯 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