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에피소드 3
3.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3화
▶ 한 걸음 더 가까워질 듯 말 듯… 경주 여행 셋째 날! 경주의 대표 관광지, 불국사를 찾아간 모녀! 겹벚꽃 길 아래 ‘핑크빛 꽃길’이 펼쳐지고… “잘 못 찍었어? 잘 찍었잖아!” 찰칵-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효리와 엄마! 과연 인생샷 남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따로, 또 같이하는 모녀 여행! ‘난생처음 모녀 여행‘ 3일 차! 이렇게 긴 시간 함께 해본 적 없는 모녀는 서로에게 지쳐가고. 급기야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효리와 엄마는 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와 다시 둘이서 함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6월 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세 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4
4.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화
▶ 도전에 이어 배움까지! 79세 엄마의 숨은 학구열 여행 4일 차, 엄마표 오징엇국으로 한층 가까워진 모녀 사이! T지만 딸에게 공감하려는 엄마 전기순, 엄마의 시선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딸 이효리 “엄마가 해봐~”, “아까 배웠잖아” 휴대폰 검색하는 방법부터 키오스크 주문까지! 여행 내내 신문물을 어려워하는 엄마를 위해 일타강사로 변신한 효리! 이에 뭐든 배우려는 자세 만점! 서툴어도 혼자서 해보는 79세 엄마 여전히 티격태격이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는데…! ▶ 단둘이 떠나는 두 번째 여행지 거제 효리가 엄마를 위해 준비한 다음 여행지는?!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바람의 도시 경남 거제! 꽃향기 가득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섬 외도를 시작으로 고즈넉한 바닷가를 마당 삼은 숙소까지… 두 번째 여행지로 떠난 모녀! 과연 새로운 여행지에서는 효리 X 기순 모녀에게 또 어떤 일이? 6월 1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네 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5
5.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화
▶ 두 번째 여행지, 거제에서 만드는 모녀의 새로운 추억! 여행 내내 흰머리를 신경 쓰던 엄마를 위해 두 손 걷고 나섰다! 직접 엄마 머리 염색을 해주며 솜씨 발휘하는 딸 효리!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막내딸 효리에게 배운 최신 유행 챌린지에 도전하는 엄마! 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모녀는 급기야 ‘단둘이’ 잠을 청하는데…! 과연, 거제에서의 첫날밤은 어떻게 흘러갈까? ▶ 숨겨왔던 모녀의 ‘진짜 이야기’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게 상처줄 수 없어.”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진짜 이야기’를 하고 싶은 효리. 가슴 아픈 기억은 묻어두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은 엄마. 좁혀지지 않는 모녀 사이, 급기야 엄마는 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과연, 모녀는 이번 여행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6월 2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다섯 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6
6.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화
여행 5일 차, 순탄하던 모녀 애정 전선에 낀 먹구름 비 내리는 날, 엄마의 손맛이 가미된 홍합 파전에 시원한 막걸리를 한잔 즐기는 모녀! 진솔한 대화 나누고픈 딸 효리 X 여행에 집중하고 싶은 엄마 이에 웃음꽃 피던 대화가 삐그덕대더니 효리의 마음속 숨겨진 ‘어둠의 상자’가 슬슬 열리게 된다 거센 빗줄기처럼 모녀의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마는데…! 방에 들어가 몰래 눈물을 훔치는 효리와, 홀로 집 앞 바닷가를 거닐며 생각에 잠겨버린 엄마 숨 막히는 정적만이 흐르는 모녀 사이 이때, 분위기를 풀어보려 외출을 제안하는 효리 엄마의 깊은 속마음을 듣기 위해 효리가 찾아간 곳은? 6월 3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여섯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