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사토 토모코가 시작한 아오바 시의회의 부정부패의혹은 카와라다 시장에게까지 미쳐 결국 비서인 모치즈키가 자살하는 것으로 진상이 묻혀지고 만다. 카와라다 시장은 시장직을 그만둔 후 시장 재선을 통해 결백을 입증하려고 한다. 한편 이누사키는 토모코에게 시장이 되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토모코는 분명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거절한다. 이누사키는 이런 토모코에게 복지과 부장인 토미타를 붙여서 일을 진행 시키지만 토모코는 왜 이렇게까지 본인에게 해주는지 이누사키에게 묻는다. 토모코는 이누사키의 본심을 알지 못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