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선황의 부고 소식을 듣은 연왕이 군대를 이끌고 경성으로 달려오자 겁이 난 주윤문은 입성을 금지하란 조서를 보내지만 연왕은 조서를 거부한다. 제태가 장강을 봉쇄하여 연왕을 제거하자고 하자 그의 간언을 못마땅하게 여긴 주윤문은 연왕이 제를 올리는 걸 허락한다. 한편 황자징은 황권 강화를 위해 번왕의 세력을 약화해야 한다고 간언하고 주윤문 역시 이에 동의한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서묘운은 연왕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출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