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에피소드 6
시즌 1 에피소드 6:
황보수가 태자를 낳자, 경종은 정사에 힘쓰며 좋은 황제가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경종은 이미 병이 깊어져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황위계승권자 중 한 사람인 왕치가 신라계와 손을 잡자, 경종은 태자의 안위를 염려해 태조 왕건 이래로 고려 왕실의 수호자였던 최지몽을 불러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