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태진은 사건을 감정적으로 대하는 무궁화에게 좋은 경찰이 될 수 없다고 경고하고, 무궁화는 태진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대든다. 한편, 해찬과 현수는 파출소에 찾아와 캔 커피를 건네며 감사를 표하고, 무궁화는 경찰 일에 보람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