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감사실 직원들은 준영의 통화 목록을 찾아내기 위해 동훈의 책상을 마구 뒤지기 시작한다. 한편, 동훈은 준영의 통화목록을 쫓아 윤희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 도착한다. 동훈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상훈과 기훈은 기운이 빠져 있는 동훈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 와중에 지안은 동훈의 일상을 엿들으며 동훈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그의 슬픔에서 자신의 슬픔을 보게 된다.

시즌 1, 에피소드 6: 감사실 직원들은 준영의 통화 목록을 찾아내기 위해 동훈의 책상을 마구 뒤지기 시작한다. 한편, 동훈은 준영의 통화목록을 쫓아 윤희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 도착한다. 동훈은 이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상훈과 기훈은 기운이 빠져 있는 동훈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 와중에 지안은 동훈의 일상을 엿들으며 동훈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그의 슬픔에서 자신의 슬픔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