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권주가 자신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을 황경일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권주는 황경일로부터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연쇄 살인범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는다. 골든타임 팀이 흉기 난동범의 신고 전화를 받고 의문의 쓰레기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