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
S1, E2: 시로사키가 다음 수색 대상으로 선택한 건 미용계 인플루언서 마나미. 사사즈카가 말하길 후카마치의 죽음과 같은 시기에 실종된 인물이라고 한다. 그 이름을 들은 시로사키는 케이코가 실종되기 전 마나미의 SNS를 보고 있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러던 중, 마나미의 수색 의뢰 때문에 남편 유우고가 사무소를 찾아온다. 사이가 양호했고 또 임신 중인 아내가 모습을 감출 리가 없다며 필사적인 유우고였지만 유우고의 엄마 타카코의 등장으로 사태는 생각지 못한 전개로 흐르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