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3
시즌 1, 에피소드 3: 레이코는 딸 유우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맘친구들에게 다가가 첫 번째 타깃 에미를 파멸의 길로 빠지게 만든다. 그런 레이코에게 맘친구 그룹의 호소카와 리사코가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있었다. 유우나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후, 사고 매물이 된 맨션의 방에 아직 어린 소라를 데리고 일부러 이사 온 레이코를 이상하게 여긴 리사코는 레이코가 유우나와 관계있는 인물이며, 보복을 위해 에미를 함정에 빠뜨린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