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4
시즌 1, 에피소드 4: 알게 된 지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고우 유마와 콘도 나미는 결혼 의지를 굳힌다. 양가의 허락도 아직 받지 못했지만 쿠메 마사카즈와 후치가미 타몬도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나미에게서 혼인신고서의 보증인을 부탁받은 이마무라 에리카와 토미타 시오리도 좀 더 시간을 가지는 편이 어떻겠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유마와 나미는 그런 반응에 오히려 일침을 가하면서 굴하지 않는다. 한편, 마사카즈는 에리카와의 데이트보다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