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생방송 도중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언론은 박하사탕 연쇄살인범 귀환에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수영의 집에서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이어 수영은 포로그래픽 메모리로 경찰서에서 마주쳤던 남자가 그 의문의 남자라는 것을 기억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