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6
시즌 1, 에피소드 6: 결혼 파티를 당일에 취소하고 파국을 맞이한 유마와 나미 커플에 이어 연달아 헤어지고만 타몬과 시오리, 마사카즈와 에리카는 제각각 마음에 상처를 안고 앞으로의 처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타몬은 자아가 없는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기로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겠다고 선언한다. 시오리는 타몬에게 차인 분풀이로 마구 연애하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나미는 얌전히 엄마가 추천해 준 상대와 맞선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에리카는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마사카즈의 각본 일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