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Wavve, TVING
시즌 1, 에피소드 6: 짧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빅토리아와 앨버트는 신혼부부답게 서로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앨버트는 빨리 후계자를 낳고 싶어 하는 반면 빅토리아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빅토리아 출산 중에 사망한 샬럿 공주 때문에는 레젠에게 임신하지 않는 방법을 물어볼 정도로 임신을 두려워한다. 앨버트는 왕실에서 본인의 서열과 위치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 만찬회에서 빅토리아와 함께 입장하는 것조차 남편이 아닌 서식스 숙부의 역할이다. 빅토리아가 기지를 발휘하여 서열을 조정하지만 앨버트는 빅토리아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를 원한다. 때마침 전 세계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는 것을 알게 된 앨버트는 개회 연설을 자청한다. 앨버트의 형 어니스트는 유부녀인 해리엇 공작부인과 점점 가까워진다. 앨버트가 둘 사이를 걱정하며 돌아가기를 권하고 어니스트는 동생을 위하여 코부르크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 2016년 9월 25일 ·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