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청유칭은 샤오치의 후임으로 온 새로운 인턴 닉이 아침에 카페에서 만났던 어린 연하님이라는 걸 알고 몹시 당황한다. 청유칭은 거침없이 훅 다가오는 닉에게 설렘을 느낀다. 리다런은 신입 여직원인 매기가 고객 응대에 어려움을 겪자 노련하게 도와주고, 매기는 자상한 리다런의 모습에 반해 저돌적으로 대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