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몸이 약한 언니만 아끼던 엄마에게 늘 외로움 느끼고 있던 유카. 에미리 사건 직후 파출소를 찾아 간 유카는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 경찰관을 동경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