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유롭게 떠도는 일, 크게는 깨닫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만행’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만행’은 스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통 문화의 향기를 따라 서운암으로 간 디자이너 이상봉! 그가 세상사 모든 일이 수행이라고 믿는 큰 스님의 화두와 만난다. 중생이, 내가, 곧 부처가 되는 길!

S1, E2: 물처럼 구름처럼 바람처럼 자유롭게 떠도는 일, 크게는 깨닫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만행’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만행’은 스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통 문화의 향기를 따라 서운암으로 간 디자이너 이상봉! 그가 세상사 모든 일이 수행이라고 믿는 큰 스님의 화두와 만난다. 중생이, 내가, 곧 부처가 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