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X였다 환승연애 예능 & 버라이어티 시즌 1, 에피소드 7: 보현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본 호민은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지고, 아직 보현을 걱정하는 자신의 마음이 문자로나마 닿기를 바란다. 한편, 믿었던 정권의 변해버린 모습에 상처받은 혜선 역시 잠시 하우스를 떠나 있기로 하고, 슬퍼하는 혜선과 자신에게 한없이 따뜻한 정권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민영은 눈물을 터뜨린다. 2021년 · 1h 4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