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치카의 과거와 코토에 대한 진심을 전해들은 사토와는 그만 치카의 앞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고, 연습에 더욱 매진하는 나날을 보내던 소쿄쿠부에게 드디어, 발표날이 다가왔다. 조회 때 전교생 앞에서 연주하게 된 부원들은 긴장감과 부담감에 손을 마구 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