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상어국의 음흉한 계락을 꿰뚫어 볼 인재가 필요하다는 트라이튼 왕의 말에, 아첨쟁이 세바스찬은 상어국의 문화와 언어에 해박한 척하다가, 그만 평화 대사로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