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항상 소신을 지키며 역대 대통령들의 쓴소리 담당이었던 전 국회의장 이만섭을 만난다. 자신의 모교 연세대를 방문한 그가 젊은 세대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한다. 50년의 긴 정치인생을 끝마친 그에게 정치란 과연 무엇인지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