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고민거리에 잠 못 이루는 이무기 신령이 코토코에게 지혜를 구해 온다. 이무기 신령의 눈앞에서 남성의 시신을 늪에 버리는 한 여성. 그리고 그 여성이 무심코 중얼거린 한 마디. 여성이 왜 늪에 시신을 버렸는지. 그리고 여성이 중얼거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을 요구하는 신령에게 코토코는 자신만의 추리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