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1: 서로 다른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소리꾼의 참신하고 이색적인 음악과 국악 뮤지션의 감성으로 부르는 진정한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늘은 압도적인 가창력의 소리꾼 이봉근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윤아가 개성 있는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