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젊은 소리꾼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에피소드 1
이봉근 X 이윤아
서로 다른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소리꾼의 참신하고 이색적인 음악과 국악 뮤지션의 감성으로 부르는 진정한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늘은 압도적인 가창력의 소리꾼 이봉근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윤아가 개성 있는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사한다.
에피소드 2
임현빈 X 방수미
청중을 압도하는 소리꾼 임현빈과 타고난 미성의 소리꾼 방수미가 풍부하고 깊이 있는 소리로 새로운 미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에피소드 3
추다혜 X 이나래
매혹적인 소리꾼 추다혜와 국악판 만능엔터테이너 이나래가 우리 음악을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에피소드 4
김나리 X 김희영
현대적 감각을 지닌 실력파 여류 가객 김나리와 정가, 민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소리를 들려주는 소리꾼 김희영이 전통 성악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노래한다.
에피소드 5
고영열 X 김율희
중저음의 짙은 음색을 지닌 고영열과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김율희가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새롭게 창작한 이 시대의 소리를 선사한다.
에피소드 6
전병훈 X 이윤진
시대의 민요를 부르는 젊은 경기 소리꾼 전병훈과 정가 본연의 뿌리를 지키며 자신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객 이윤진이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혜승
정확히
한만주
한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