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고 경쾌한 소리의 우쿠렐레와 어울리는 음색의 인디 뮤지션 “동금”. 오늘의 사연 “임신과 동시 부서이동,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임신과 동시에 회사에서 눈치를 보게 된 사연자. 사연자를 위한 동금의 위로곡은? 자우림의 고잉홈.
음악을 통해 쉼이 되어주고자 하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라꼼마”. 오늘의 사연 “행복은 돈에 비례하는 걸까요?” 현실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고자 하는 사연자. 사연자를 위한 인디밴드 라꼼마의 위로곡은?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
상큼한 음색이 매력적인 인디 뮤지션 “피기” 오늘의 사연 "이불킥 해보셨나요?" 남자친구가 생기고 친하게 지내던 회사 남자 동기와의 오해로 애매한 사이가 되버린 사연자. 사연자를 위한 인디 뮤지션 피기의 위로곡은? 볼빨간 사춘기의 어색한 사이.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인디 뮤지션 "이성혁". 오늘의 사연 "하얗게 불태워 재가 되었습니다" 무례한 클라이언트를 만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에이어 일에 대한 번 아웃까지 와서 삶에 지친 사연자. 사연자를 위한 인디 뮤지션 이성혁의 위로 곡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한국 힙합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랩과 디자인까지 겸하는 멀티 아티스트 "장건" 오늘의 사연 "날 버린 여자친구와 베스트 프렌드" 군 입대로 여자친구와 절친으로부터 동시에 배신을 당한 사연자. 뻔뻔하게 나를 다시 찾아온 친구를 받아줘야 할지 고민인 상황. 사연자를 위해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 줄 장건의 위로 곡은? 빈지노의 Always Awake.
청량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유학파 뮤지션 “그레이스 한” 오늘의 사연 “뻔뻔하게 손민수하는 친구와 절교를 해야 될까요?” 똑같은 스타일로 사연자를 따라서 옷을 구매한 친구, 그런데 다른 친구들에게는 되려 자신의 스타일을 따라서 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하고 다녀 관계를 계속 유지를 해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 사연자를 위해 조언을 구해 줄 그레이스 한의 위로 곡은? 브루노 마스의 Count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