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다라는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물이나 사람을 만질 수도 없다. 다라는 삶을 끝내려 하지만 기적적으로 사트리아만은 다라를 보고 만지며 대화할 수 있다. 사트리아는 다라에게 음식을 먹이며 생존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