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시즌 1, 에피소드 4: 장영실은 용감하게 물 속에 뛰어들어 극장 바닥의 마개를 뽑아내고, 이어 수표를 선보인다. 수표는 물이 얼마나 차거나 빠지는지 알 수 있는 도구이므로 사람들은 수표를 보며 물이 빠져가는 것에 안심하게 된다. 홍수를 겪은 관객들이 물을 무서워하자, 장영실은 당시 조선에서 강수량을 측정했던 측우기를 소개하며 물이 예부터 얼마나 귀하였는지 설명해 준다. 노비 출신의 장영실이 높은 관직에 오르기까지의 그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관객들은 감탄하며 박수를 보낸다.
키즈 & 가족 · 2014년 3월 4일 ·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