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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지난 달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에 이어 저축은행 7곳이 추가로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대량 예금인출 사태가 벌어졌다 금융당국이 즉각 긴급대책을 내놓으면서 뱅크런은 다소 진정되었다. 하지만 부동산 PF 대출에 따른 저축은행의 부실 규모가 워낙 크기때문에 그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 지 불안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저축은행 부실 사태 수습 방안을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예금자 보호기금 일부를 금융권 공동계정으로 만들어 지원해야한다고 하지만, 야당 및 시민단체는 공적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시장에서는 자칫 금융시스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지지부진 했던 저축은행 구조조정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주 [SBS 시사토론]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전문가들을 초청해 저축은행
특선 · 2011년 2월 25일 · 1시간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