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뜻밖의 페르시아의 승려가 장안을 방문한다. 장소경은 랑위가 죽기전 남긴 말 궐륵곽다는 불에 관련된 뜻이며, 마침 연등회 탓에 불은 더 빨리 번질테며 장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될 것을 알아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