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은 곧 장안에 테러가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주어진 단 24시간 안에 테러단체를 색출해내 장안을 지키려 한다. 이필은 장안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장소경에게 사면을 제안하고 장안을 구해낼 계획에 함께 하자고 한다.
에피소드 1
대황락, 사정
곧 다가올 상원절 연등회 하루전에 돌궐족의 전사인 랑위들이 장안시를 테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이필은 사형수 장소경을 찾아가 테러단체 색출에 도움을 구한다. 한편 장소경은 최육랑이 삼킨 장안성 지도를 발견한다.
에피소드 2
양기치성, 오초
장소경은 결국 사면을 약속받고 하루만 장안 불량수로 돌아가 장안을 지키기로 한다. 그는 9년간 장안 불량수로 활동하면서 심어두었던 밀정들과 다시 접촉을 통해 장안 지도의 출처를 밝혀낸다.
에피소드 3
음양교상, 오정
장소경은 누군가가 죽어가는 한 랑위의 품에서 지도를 가져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하지만, 랑위는 알 수없는 말만 남기고 죽는다. 장소경은 의미심장한 말의 뜻을 서생인 정삼을 통해 알게된다.
에피소드 4
정오, 오
뜻밖의 페르시아의 승려가 장안을 방문한다. 장소경은 랑위가 죽기전 남긴 말 궐륵곽다는 불에 관련된 뜻이며, 마침 연등회 탓에 불은 더 빨리 번질테며 장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될 것을 알아챈다.
에피소드 5
일중, 오
장소경은 자신의 규칙으로 랑위를 찾고 장안에 다시 평화를 되찾고자 한다. 한편 단기를 시켜 갓 스물밖에 안된 여성이는 단서를 얻고, 요여능과 함께 사은객 명패가 어느 기루의 기녀것인지 찾으러 나선다.
에피소드 6
일정, 오
장소경은 갈로를 통해 마침내 정보를 얻어내고 이필은 정안사 권한을 되찾기 위해 우상 저택에서 애쓴다. 반면 용파와 어장, 그리고 물건을 나르는 상단 사람들까지 모조리 죽임을 당하게 된다.
지아 잉 레이
룰루 쉬
펑관잉
디몬 운수
열의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