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지선
시즌 1 에피소드 3:
과거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던 날의 꿈을 꾸는 승효. 모교인 혜릉고 수영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 지원한다. 백수 생활을 시작한 석류는 꿈을 찾아 달리는 친구들과 달리 멈춰 있는 자신이 불안하다. 한편 환자를 이송하던 모음은 위기에 봉착하고, 스스로에게 조급해진 석류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승효는 강하게 부딪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