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자영은 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직무역량 테스트를 고집하고, 반석은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며 자영을 전격지원하기로 한다. 아이디어만 뺏긴 채 일할 기회를 못 얻은 해미는 직원들 앞에서 세권에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