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김녕 마을 첫 번째 이야기
시즌 1, 에피소드 29: 여름을 맞이해 특별 기획을 준비했다. 일꾼 삼총사는 처음으로 비행기에 올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제주도로 떠난다. 여름 특집인 만큼 게스트도 특별했는데, 진성과 무려 46년 우정을 자랑해 국민 남매로 불리는 김용임이 신입 일꾼으로 찾아왔다. 민원에 열정적으로 임해 민원인들의 마음을 꽁꽁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용임은 얼마 전 어깨를 다쳐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었고 뒤늦게 알게 된 일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