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세현은 세 번째 사체 속에서 조균이 심어놓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단서를 잡은 정현에 의해 조급해진 세현은 과거 조균과 함께 살았던 하룡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균과 그의 새로운 살인조수 ‘세은’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