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만, 불친절한 태도로 논란이 된 부검의 세현은 어느 날 시체를 부검하던 중에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마이자 아버지 조균의 흔적을 찾고 그를 잡기 위해 나선다.
에피소드 1
제 1화
장래가 촉망되는 국과수 부검의 서세현은 한 사체의 부검을 맡게 된다. 그녀는 사체의 락스 냄새와 봉합선을 통해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에피소드 2
제 2화
세현은 사체 유기 현장에서 20년 전에 돌아가신 아빠를 떠올리게 된다. 한편, 용천 현장에 방문한 이후로 오민호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에피소드 3
제 3화
용천에서 또 다른 사체가 발견되고, 동일한 수법이 사용된 것을 확인한 세현은 이것이 아빠의 범행임을 직감한다.
에피소드 4
제 4화
정현은 무고한 시민을 용의자로 체포하여 대중의 질타를 받고, 세현이 그런 그를 돕기 위해 나선다.
에피소드 5
제 5화
세현은 임시 부검소를 설치하고 조균의 흔척을 찾던 중, 원룸 앞에서 실로 꿰맨 세 번째 사체를 발견한다. 생일을 축하해주는 조균에게 세현은 진짜 놀이를 제안한다.
에피소드 6
제 6화
박주현
박용우
강훈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이정훈
박현신
조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