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최학구와 손을 잡은 민서진은 고속승진하며 최학구의 목표에 더욱 가까워진다. 강남으로 사라진 예서를 찾기 위해 경찰을 그만 두고 콜카 기사가 된 강동우는 새로운 마약 유통 라인을 추적하며 민낯의 강남을 목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