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15년 후, 귀동(최우식)은 붓들아범(임대호)에게 몰래 총 사용법을 배워 꿩사냥에 나서고 그 곳에서 달이(이선영)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고을 현감(김명수) 행차를 구경하던 천둥(노영학)은 들고 있던 감자푸대를 쏟게 되고, 나졸들에게 매질을 당한다. 한편 성장할수록 김진사(최종환)의 용모를 닮아가는 천둥의 모습에 겁이 난 쇠돌(정인기)은 막순(윤유선)에게 함께 한양으로 올라가자고 말한다.

시즌 1, 에피소드 2: 15년 후, 귀동(최우식)은 붓들아범(임대호)에게 몰래 총 사용법을 배워 꿩사냥에 나서고 그 곳에서 달이(이선영)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고을 현감(김명수) 행차를 구경하던 천둥(노영학)은 들고 있던 감자푸대를 쏟게 되고, 나졸들에게 매질을 당한다. 한편 성장할수록 김진사(최종환)의 용모를 닮아가는 천둥의 모습에 겁이 난 쇠돌(정인기)은 막순(윤유선)에게 함께 한양으로 올라가자고 말한다.